EXHIB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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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화전] 나태주 시 X 유라 그림

서로 다른 계절의 여행


2021. 12. 21. (화) ~ 12. 27. (월)

11A.M ~ 6P.M

갤러리 화이트원 대관 전시


2021년 12월 21일 (화) ~ 12월 27일 (월)


오전 11시 오후 6시


주최 및 문의 : (주)미래엔 T.010-9037-2037


EXHIB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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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갤러리화이트원 신진작가 기획전

호모 비아토르 : 길 위의 사람


2021. 7. 8(목) ~ 7. 30(금)

화~토  |  11A.M ~ 7P.M

갤러리화이트원은 2019년부터 매년 1회 이상 공모를 통해 신진작가들을 선정하여 단체전을 기획해왔다. 이번 《Homo Viator》展 또한 젊은 작가 7인을 공모로 선정하여 기획된 단체전이다. 2021년 현재를 살아가는 7인의 작가가 고민해온 여정을 작품으로 엿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호모 비아토르(Homo Viator). 

비아토르는 걷는 자, 나그네라는 뜻으로 한곳에 머무르지 않고 삶의 의미를 찾아 스스로 떠나는 존재라는 뜻이다. 철학자 가브리엘 마르셀(Gabriel Marcel, 1889-1973)은 이것이 인간의 학명이라고 정의 내렸다. 삶이라는 여정의 모든 순간은 자신이 어떤 인간인지 끊임없이 찾아 나가는 모험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한 모험은 모든 연령에 걸쳐 지속되며, 우리는 축적된 경험을 통해 매 순간 앞으로 나아갈 힘을 얻는다.

 

갤러리화이트원은 《Homo Viator》展 전시를 통해 가지각색으로 경험을 가지고 또한 고민의 여정을 한 젊은 작가들의 방식을 살펴보고자 한다. 


이번 기획전에는 송수희, 박마리, 정다은, 신혜선, 최지현, 김경화, 김지현 총 일곱 명의 작가가 참여한다. 

작가들은 살아온 공간, 우리의 삶을 둘러싼 숲, 나무, 바다 등의 크고 작은 자연적 소재와 동식물, 어린 시절의 추억, 혹은 일상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매개체를 통해 각자의 방향성을 찾고 있다.

| 전시전경

| 송수희

| 박마리

대천해수욕장 #5, 80.3×130.3cm, Oil on Canvas, 2018

| 정다은

공사2, 53 x 45.5 cm, Acrylic on canvas, 2020

| 최지현

여유로운 시작, 90 x 90 cm, 장지위에 채색, 2021

| 신혜선

The Paper Bag of thought (mind2), 90.0 x 60.6 cm

Oil on canvas, 2019

| 김경화

Latent Utopia no.67, 72.7 x 116.8 cm, Oil on canvas, 2020

| 김지현

스-르륵, 90 x 90 cm, Oil on canvas, 2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