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환
JEON KYUNG WHAN
1971~
전경환 작가는 한 꼬마 아이의 일상 속 모습을 위트있게 표현하여 관람자들을 절로 웃음짓게 한다.
작품 속 주인공인 "동구"는 우리 모두의 친구이자 바로 우리 자신의 모습이다.
빠진 앞니를 내보이며 해맑게 웃고, 잠자리채를 들고 온 동네를 누비고 다니며
나뭇가지 끝에 매달린 감을 따기 위해 나무를 타고 오르는
말썽꾸러기 동구는 이제는 마음속에서 사라진 줄 알았던 순수한 동심을 다시 불러일으킨다.
동구와 함께하는 시간은 잠시나마 이 세상을 천진난만한 아이의
시선으로 바라보고 지친 마음에 여유와 정서적 회복을 가져다줄 것이다.
전경환
JEON KYUNG HWAN
전경환 작가는 한 꼬마 아이의 일상 속 모습을 위트있게
표현하여 관람자들을 절로 웃음짓게 한다.
작품 속 주인공인 "동구"는 우리 모두의 친구이자 바로 우리 자신의
모습이다. 빠진 앞니를 내보이며 해맑게 웃고, 잠자리채를 들고
온 동네를 누비고 다니며 나뭇가지 끝에 매달린 감을 따기 위해
나무를 타고 오르는 말썽꾸러기 동구는 이제는 마음속에서 사라진 줄
알았던 순수한 동심을 다시 불러일으킨다.
동구와 함께하는 시간은 잠시나마 이 세상을 천진난만한 아이의
시선으로 바라보고 지친 마음에 여유와 정서적 회복을 가져다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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