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의랑
학력사항
1979 홍익대학교 대학원 미학 미술사학과 졸업
1972 동아대학교 회화과 졸업
-
개인전
2000 2000년 주목작가 21인전, 보고 갤러리
1999 현대백화점 초대 6인전, 색과 봄, 현대아트갤러리
1998 200인 초대전, 선화랑
1997 신세계 현대아트 초대전
1994 김민제 갤러리 개관기념전, 김민제갤러리
실내정경, 그 친화적 세계의 접근展, 현대아트갤러리
1992 제주신라호텔 미술전, 제주신라호텔
1991 제주신라호텔 미술전, 제주신라호텔
1991 구상작가 5인, 현대아트갤러리
1990 이미지와 추상의 오늘展, 데코 미술관
그 외 다수
-
단체전
2010 호텔 아트페어, 신라호텔
2009 KIAF 국제미술제, 모인화랑 초대, COEX
2008 ART SINGAPORE, 모인화랑 초대, 싱가포르 Suntec
2008 화랑미술제, 갤러리 서종, BEXCO
2007 SOAF 서울오픈 아트페어 문화인아트, 예술의 전당
그 외 다수
-
작품소장
한솔그룹 / LG그룹 / 제주신라호텔 / 한국은행 / 롯데호텔 / 오크벨리 / 블랙스톤골프장
/ 경주신라호텔 / 삼성물산 / 클럽700 / 경주 이스트힐 C.C전관 / 진주 진주 C.C전관 / 파주 파주 C.C전관 / 호암미술관 외 다수
<꽃과 숲의 시적 조명> 中
유의랑은 1980년대 중엽에 조용히 모습을 드러내며 그 독특한 화풍으로 관심을 모았던 여류작가다.
그의 그림은 여성적인 섬세함과 낭만적인 감성에 약간의 원시적인 소박함이 느껴지는 신선한 양식이었다.
어느 누구의 그림에서도 빌려온 흔적이 없는 그의 그림은 미술애호가들 사이에 큰 인기를 끌며 팔려나갔고,
많은 여류화가들은 유의랑의 그림을 모방하여 유의랑 풍의 그림이 널리 퍼지기도 했다.
-
"어느 낳 밤에 우연히 헤드라이트에 비친 숲의 정경을 보고 감탄했어요.
생기있고 연극무대 같은 독특한 아름다움에 끌려 그런 분위기가 나는 숲 그림을 그려보고자 시도했던 거지요."
유의랑의 말이었다.
-
숲에서는 나무들이 뺵뺵이 들어서 있고 나무 아래 대지엔 꽃과 풀들이 가득하다.
꽃은 다양한 모양과 색채로 그려져 있는데 이 꽃들은 모두 유의랑의 머리에서 나온 상상의 꽃들이다.
-
유의랑의 꽃과 나무들에 자신의 마음을 불어넣어 고요하고 화사하면서 신비로운 숲 속 풍경을 그려 보이고 있다.
유의랑의 숲 속은 지치고 상처 입은 영혼을 휴식하게 하고 치유시켜 주는 힘을 지닌 공간이다.
작가는 그가 희구하는 영혼의 휴식처로서 미의 이상향을 펼쳐 보이고 있는 것이다.
임두빈 (미술평론가/단국대교수)
유의랑
학력사항
1979 홍익대학교 대학원 미학 미술사학과 졸업
1972 동아대학교 회화과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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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전
2000 2000년 주목작가 21인전, 보고 갤러리
1999 현대백화점 초대 6인전, 색과 봄, 현대아트갤러리
1998 200인 초대전, 선화랑
1997 신세계 현대아트 초대전
1994 김민제 갤러리 개관기념전, 김민제갤러리
실내정경, 그 친화적 세계의 접근展, 현대아트갤러리
1992 제주신라호텔 미술전, 제주신라호텔
1991 제주신라호텔 미술전, 제주신라호텔
1991 구상작가 5인, 현대아트갤러리
1990 이미지와 추상의 오늘展, 데코 미술관
그 외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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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전
2010 호텔 아트페어, 신라호텔
2009 KIAF 국제미술제, 모인화랑 초대, COEX
2008 ART SINGAPORE, 모인화랑 초대, 싱가포르 Suntec
2008 화랑미술제, 갤러리 서종, BEXCO
2007 SOAF 서울오픈 아트페어 문화인아트, 예술의 전당
그 외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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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장
한솔그룹 / LG그룹 / 제주신라호텔 / 한국은행 / 롯데호텔 / 오크벨리 / 블랙스톤골프장
/ 경주신라호텔 / 삼성물산 / 클럽700 / 경주 이스트힐 C.C전관 / 진주 진주 C.C전관 / 파주 파주 C.C전관 / 호암미술관 외 다수
<꽃과 숲의 시적 조명> 中
유의랑은 1980년대 중엽에 조용히 모습을 드러내며 그 독특한 화풍으로 관심을 모았던 여류작가다.
그의 그림은 여성적인 섬세함과 낭만적인 감성에 약간의 원시적인 소박함이 느껴지는 신선한 양식이었다.
어느 누구의 그림에서도 빌려온 흔적이 없는 그의 그림은 미술애호가들 사이에 큰 인기를 끌며 팔려나갔고,
많은 여류화가들은 유의랑의 그림을 모방하여 유의랑 풍의 그림이 널리 퍼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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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낳 밤에 우연히 헤드라이트에 비친 숲의 정경을 보고 감탄했어요.
생기있고 연극무대 같은 독특한 아름다움에 끌려 그런 분위기가 나는 숲 그림을 그려보고자 시도했던 거지요."
유의랑의 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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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에서는 나무들이 뺵뺵이 들어서 있고 나무 아래 대지엔 꽃과 풀들이 가득하다.
꽃은 다양한 모양과 색채로 그려져 있는데 이 꽃들은 모두 유의랑의 머리에서 나온 상상의 꽃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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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의랑의 꽃과 나무들에 자신의 마음을 불어넣어 고요하고 화사하면서 신비로운 숲 속 풍경을 그려 보이고 있다.
유의랑의 숲 속은 지치고 상처 입은 영혼을 휴식하게 하고 치유시켜 주는 힘을 지닌 공간이다.
작가는 그가 희구하는 영혼의 휴식처로서 미의 이상향을 펼쳐 보이고 있는 것이다.
임두빈 (미술평론가/단국대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