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ST

박현수

PARK HYUN SU

 본인의 관심은 빛을 색으로 환원시켜 내는 실험들이다. 선행한 기억 속에 축적된 이미지를 팝과 추상의 복합적 형식을 취해 평면에 나타내는​ 것이라 간단히 말할 수 있다. 여기에는 이중성이라는 내, 외적이며 또한 복합적인 상징적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내적으로는 오랜 시간 직접 체험한 동, 서 문화의 충돌, 갈등과 융합의 문제를 다루고 외적으로는 작업을 실행에 옮기는 행위에 있어서 자유로운 드리핑의 반복과 극단적인 집중을 요하는 '디깅' 즉 페인팅을 깎아내며 형체를 만드는 절제의 미를 한 화면에 대치시킴으로서 새로운 에너지를 화면 또는 공간 위에 생성시켜내는 것이다. 

이러한 행위의 결과물로 얻어진 부유하는 다양한 기호들은 나만의 시각적 언어이며 이를 통하여 소통을 꿈꾼다. 다양한 기호들은 보이지 않는 에너지를 표현한 나의 시각언어이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인종과 인간의 다양성과도 유사하며 또한 우주의  탄생과도 맥을 같이 하지만 이를 거꾸로 돌려보면 결국 하나에서 출발된 다양성이라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박현수 작업노트 中

SELECTED WORKS

박현수_Circle-BB18.jpg
박현수 Circle-WB19-01 (20호) 2019.png
박현수 Circle-BW19-01 (20호) 2019.png
박현수-Rhythm14-G (80호) 2014.png

 © GALLERY WHITEONE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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